르노삼성이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할 소형 SUV, QM3의 베이스모델인 캡터(CAPTUR)가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영국의 자동차전문지 왓카(WHAT CAR)는 소형 SUV 캡터와 R스페이스(R-SPACE)를 직접 시승하며 다양한 평가를 내렸다.
너무 과감해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디자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여러 차례 시승 및 주행모습을 공개한 점을 들어 양산 모델에도 이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수용할 것이라는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한편, 르노는 이 차량의 양산화 작업을 거쳐 2013년 말에 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래는 왓카가 공개한 유튜브 동영상.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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