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자사의 블랙박스 제품인 파인뷰 CR-300HD와 연동되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200 Vu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200 Vu 패키지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500만 화소의 블랙박스 파인뷰 CR-300HD를 통해 촬영된 주행영상, 사고전후 영상, 주차감지 영상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녹화모드, 충격감도, 야간 녹화영상 밝기, 동영상 화질, 주행녹화 프레임 조절 등 블랙박스의 설정도 조정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BF200 Vu 역시 2.12GHz의 초고속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3D 지도 구현이 가능하며 '데이터 퀵서비스'를 적용해 별도 PC연결 없이 DMB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 BF200 Vu 블랙박스 패키지의 가격은 88만4000원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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