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기업 동아오츠카가 오는 5월 10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암엑스포'에 참여해 암환우들과 희망을 나눈다.
암예방 및 정복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국제암엑스포는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뜻깊은 행사다.
동아오츠카는 국제암엑스포에서 ‘SOYLUTION(콩을 뜻하는 SOY와 해결한다는 뜻의 SOLUTION의 합성어), 콩이 건강의 문제를 해결한다’의 강연으로 암환우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SOYLUTION' 행사는 암엑스포 둘째날인 11일 오후 3시 30분 경 진행될 예정이며, 강연 외에도 퀴즈 진행등 환우들에게 경품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3회국제암엑스
암엑스포 부대행사 관계자는 “이번 부대행사는 어느 때보다 즐겁고 뜻 깊은 행사들로 마련했다”며 “부디 많은 관람객들이 풍성한 즐거움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