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3일, 마세라티 창립 99주년을 기념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 후, 월 99만원부터 시작하는 리스료를 지불하면 마세라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 유예 리스 프로그램이다. 현금구매 고객을 위해서는 등록비 지원 또는 주유상품권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1914년 볼로냐에서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Maserati)로 설립된 마세라티는 창립 이후 끊임없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데일리카의 안락함과 그랜드투어러의 탁월함 그리고 고성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자동차를 생산해 왔다”며 “브랜드 탄생 99주년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보다 큰 혜택을 드리고자 특별히 마련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마세라티 공식전시장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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