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각종 그린 스포츠 후원 사업을 통해 녹색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현재 후원하는 그린스포츠는 모터사이클과 마찬가지로 두 바퀴로 이동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사이클링과 사이클링, 마라톤, 수영 둥 3가지 종목을 한번에 진행하는 철인3종경기다.
현재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후원을 받는 선수들은 각종 대회에서 우승 및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선전하고 있다. 최근에도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후원하는 선수들은 약진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사이클과 할리데이비슨은 두 바퀴로 움직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할리데이비슨 자체도 결국 자전거에서 발전한 이동 수단이었다”며, “사이클과 관련된 각종 그린스포츠를 후원함으로써 녹색산업 성장에 이바지하고, 사이클과 모터사이클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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