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에 부착된 기아차 엠블럼이 다른 기아차량과 미묘하게 달라 관심을 끌고 있다.
기아차는 2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지난 3월, 기아차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은 ‘기아차 디자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K9에 적용된 엠블럼은 기존의 엠블럼과 차별화됐다”고 밝힌바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신형 싼타페 가격, 풀옵션 4242만원?…이 정도면 ‘비싼타페’·[포토] K9 뒷좌석은 움직이는 영화관…뒷좌석 듀얼 모니터 장착
·기아차 K9, 벌써 대파 사고로 '폭삭'…안전성 논란 불거져
·[기자수첩]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연비 표기 '꼼수' 안타까워
·피터슈라이어, “K9 직접 몰아보니 꿈이 현실이 된 기분”
·기아차 K9, 이름 뜻 살펴보니…“K9은 개(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