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답게 뒷좌석 탑승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 사양에 적용됐다.
기아차는 2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기아차 K9은 첨단 신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으며 최첨단 멀티미디어 환경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주행 만족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17개의 스피커와 고출력·저전력의 외장앰프를 갖춘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음향 시스템을 갖췄다.
기아차 K9의 판매가격은 3.3모델의 경우 5290만원에서 6400만원이며 3.8모델은 6340만원에서 8640만원까지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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