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5월의 판매 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신형 싼타페(싼타페DM) 출시에 따라 기존 싼타페(싼타페CM) 구입 고객에게 200만원(또는 1% 초저금리 할부)의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와 에쿠스 구입고객에게 지난달과 동일하게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쏘나타와 투싼ix는 30만원을 지원한다.
엑센트 구입 고객에게는 지난달(20만원)보다 10만원 줄어든 10만원을 지원하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7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및 오토할부, 차량가치 보장 할부, 등 다양한 할부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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