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4월 판매조건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4월 한 달 동안 포르테, 포르테 쿱, 포르테 하이브리드 등 포르테 전 모델 구입 고객에게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모닝은 10만원, 프라이드·모하비는 20만원, K5·스포티지R·뉴카렌스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K7·쏘울은 50만원, K5 하이브리드는 7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쏘렌토R 구입 고객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썬루프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이밖에 기아차는 48개월 7.95%, 60개월 8.60%의 장기 저금리 할부 서비스와 12~60개월 사이에 1.9%~6.9% 까지 선택 가능한 뉴 초이스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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