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지난달 30일, 부산의 중심 지역인 연제구에 ‘도요타 동래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전시장과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 전시장에 이어 부산 지역의 세 번째 전시장이 됐다.
한국도요타는 동래 전시장 오픈을 통해 인근 금정, 북구와 경남 양산, 울산 등지의 고객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져 잠재 고객 확보는 물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도요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 동래 전시장은 지상 2층, 총 면적 327 ㎡ 규모로 상담실, 고객 라운지, 차량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각 모델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차량을 총 5대까지 전시 가능하다.
한편, 도요타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및 신차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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