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의 TV광고 중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기아차는 9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Youtube)에 기아차 K9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TV광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살아있는 16개의 LED 눈을 가진 K9’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가 동작하는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겨있다.
K9에 장착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는 스티어링휠 방향과 차량 기울기의 변화에 맞춰 빔의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에 따라 시가지, 일반, 고속 등 3가지 모드로 나눠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빔 패턴을 구현해 운전자가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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