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대구 서구 이현동에 있던 대구 서비스센터를 동구 동호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BMW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517m²(약 1064평) 넓이로 기존 서비스센터보다 2배 이상 넓어졌다. 이로 인해 워크베이 숫자도 31개로 늘려 하루 100대 이상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게됐다.
또, 향후 증축을 염두에 두어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3층을 필요시 바로 증축하여 최대 22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 기술자가 BMW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설비를 통해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모성 부품 등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패스트래인(Fast Lane)을 대폭 확충해, 고객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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