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6일,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 및 교민회 사무실 개설, 운영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향후 2년간 교민의 단합과 국내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베트남 교민회를 후원하고, 사무실 개설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최근 다양한 인종 및 문화적 다양성이 증가하면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금호타이어는 베트남과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넘어 베트남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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