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라인케)과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은 2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회의실에서 ‘파마톤 G115 장학금’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파마톤 G115 장학금’은 종합영양제 파마톤에 함유된 표준화된 인삼성분인 G115에 착안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역량을 가진 우수한 학생 1명에게 15일 동안 해외 유명 대학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최종 선발된 1명의 학생 외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대학생 가운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우수 학생 9명을 선발, 총 10명의 학생에게 학업을 위한 장학금과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군터라인케 사장은 “무한한 잠재력과 능력을 지녔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파마톤 G115 장학금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최종 선정된 학생은 해외 유명 대학
양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서울 소재 대학에서 추천 받은 학생 가운데 글로벌 인재로의 가능성을 지닌 우수 학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