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C는 2일, 피아트 그룹 산하의 상용차 메이커인 이베코와 국내 독점 수입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XC는 지난달 30일, CXC 본사에서 CXC 조현호 회장 및 최정식 사장, 이베코 엔조 지오아친 수석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코 상용차에 대한 수입총판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CXC는 이번 수입총판계약을 통해 이베코 상용차 모델의 국내 독점 수입총판권을 확보했다. CXC는 국내 인증 준비 및 네트워크를 재정비한 후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4월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판매 모델은 대형 트럭인 ‘트랙커(8X4 25.5톤 덤프)’와 ‘스트라리스(6X2 트랙터)’ 두 차종이며, 올해 중 소형버스인 데일리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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