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19일 용인에 위치한 팀 캠프에서 2012 시즌 전속 레이싱모델 선발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총 11명의 모델들이 지원한 이번 선발전에서 레이싱 모델 홍하나와 김시연이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모델로 선발됐다. 특히, 작년 한국레이싱모델 협회에서 주최한 아시아모델어워드에서 2위를 수상한 홍하나는 2년 연속 선발됐다.
레이싱모델 김시연은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같은 좋은 팀과 일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경기장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 SNS 활동을 통해서도 아트라스BX팀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감독은 "레이싱모델들도 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팀 모든 멤버가 그러하듯 본인이 맡은 역할에 보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레이싱모델 선발전을 시작으로 시즌 출발을 알린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오는 5월19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있을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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