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는 JYJ 박유천이 포드 익스플로러를 타고 출연한다.
포드코리아는 21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JYJ 박유천, 한지민, 정유미, 이태성 등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와 포커스를 비롯해 머스탱, 퓨전, 토러스 등 다양한 모델을 협찬할 예정이다.
왕세자 이각 역의 박유천은 극 중 포드의 프리미엄 SUV인 익스플로러를 타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쇼핑기업 본부장 역을 맡은 이태성은 미국 머슬카를 대표하는 머스탱을, 홍세나 역할의 맡은 정유미는 스타일리시한 포커스를 타고 등장한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옥탑방 왕세자는 탄탄한 대본과 함께, 배우들의 다양한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라며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할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시청자들은 포드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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