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2일부터 4월27일까지 무상보증기간이 만료된 페이톤·투아렉의 무상점검 서비스 및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엔진오일, 냉각수/부동액, 드라이브 밸트, 브레이크 액, 배터리, 라이트(등화장치), 냉·난방장치, 와이퍼/워셔젯, 워셔액,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공기압, 차량 외관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앞/뒤에 대한 수리 및 교환이 필요한 경우 원하는 고객에 한해 각 항목에 따라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1에 해당하는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을 모두 하는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 2에 해당하는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앞/뒤에 대한 교환 작업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1, 2에 대한 서비스를 모두 받는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량 소유 고객은 전국 18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차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이는 판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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