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진행 중인 미술품 경매 프리뷰 행사 현장에서 ‘페보니아(Pevonia)’ 뷰티 클래스를 실시한다.
‘페보니아’는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로 메디포스트가 독점 계약을 맺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갤러리 내 오픈 부스를 설치하고 메디포스트는 전문 코스메틱 연구원이 상주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품과 명품 화장품의 소비층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으며, 갤
이번 전시회에는 박수근의 ‘노상의 여인들’을 비롯해 김환기, 이우환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 120여 점이 낙찰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페보니아는 총 300여 종으로 구성된 기초 제품이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