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8일, K9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에서 우러나오는 고급스러움과 웅장함, 대담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돋보인다.
또한 3045mm의 초대형급 수준 휠베이스를 확보,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올 상반기 중 출시 예정된 K9은 혁신적 디자인, 최첨단 사양 적용 등을 통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아차 K9에 장착된 첨단 사양…“눈부시네”·"순정 내비게이션 열받네!"…운전자 과반수 불만
·닛산의 대표 세단 알티마, 신형 모델 내달 공개
·[포토] 기아차 K9 실내…럭셔리와 편의성 고루 갖춰
·위장막 벗은 쏘렌토R 페이스리프트?…무엇이 달라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