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BMW 그룹 코리아의 연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 우수 직원에 대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BMW의 성공을 뒷받침한 총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 그룹 코리아에서 최고의 판매를 기록한 직원 21명을 선발하는 BMW 프리미엄 클럽멤버로는 바바리안 모터스 김한수 차장, 도이치 모터스 김지호 부장, 남준혁 차장, 동성 모터스 유주향 차장, 한독모터스 최진욱 과장, 내쇼날 모터스 한상웅 차장, 코오롱 모터스 구승회 차장, 김선옥 과장, 김정환 차장, 조재철 차장이 선정됐다. 또한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바바리안 모터스 엄보현 대리, 이종원 대리, 도이치 모터스 김유진 과장, 배종우 과장, 임근보 과장, 형진태 과장, 동성 모터스 류정현 대리, 코오롱 모터스 김경동 주임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중고차 부분에서는 도이치 모터스 이학민 차장, 최성호 차장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어워드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2011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 (BMW Best Dealer Performance 2011)’은 그랜드 모터스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 (National Aftersales Service Competition)’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NASCE 개인 딜러 부문 테크니션에는 코오롱 모터스 강남역 지점의 황정일 과장이,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은 한독 모터스 수원 지점의 맹주헌 과장, 파츠 부문에서는 도이치 모터스 동대문 지점의 김선호 과장이 선정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내쇼날 모터스 전주 서비스센터가 수상했다.
테크니션 마스터 부문, 페인트 테크니션 마스터는 코오롱 모터스 강남역 서비스센터의 이상필 과장이, 어드바이저 마스터는 내쇼날 모터스 전주 서비스센터의 오명주 차장이, 테크니션 마스터에는 역시 내쇼날 모터스 전주 서비스센터의 전해주 차장이 선정되는 등 총 3명이 마스터가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AS 부문 ‘클린 앤 스마일 캠페인’ 분야에서는 대규모 1위로는 도이치 모터스 동대문 서비스센터가, 소규모 1위로는 한독모터스 강북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끝으로, AS 타깃 부문 중정비 부문에서는 코오롱 모터스 광주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서는 코오롱 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가 각각 수상해 2011년 BMW 최고의 서비스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날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BMW 그룹 코리아가 이룬 지난 해 사상 최고 실적은 BMW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와 트렌드를 앞서가는 제품, 그리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결과”라며, “BMW는 올해에도 국내 수입차 리딩 브랜드로서,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BMW만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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