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3월의 판매 조건을 2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3월 한 달 동안 포르테, 포르테 쿱, 포르테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게 100만원의 유리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닝은 10만원, 프라이드·K5·스포티지R은 20만원, K5 하이브리드는 70만원, 쏘울·뉴카렌스는 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K7은 2%의 텍스리워드와 5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되며, 오피러스는 2%의 텍스리워드와 60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쏘렌토R의 경우 2.2 모델은 2%의 텍스리워드와 50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2.0 모델은 5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이밖에 48개월 7.95%, 60개월 8.60%의 장기 저금리 할부 서비스와 12~60개월 사이에 1.9%~6.9% 까지 선택이 가능한 뉴 초이스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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