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시력 교정 측면에서 많은 우려를 받았던 라식·라섹이 최근 장비와 시술법의 발달로 부작용과 합병증 등이 현저히 줄었다.
강남조은눈안과는 최근 환자 대부분이 아마리스라식과 같이 안전성과 수술 편의성이 향상된 첨단 레이저장비를 사용하는 시력교정 방법을 선택하면서 부작용과 합병증이 함께 줄고 있다고 밝혔다.
즉 라식·라섹을 선택하는데 안전함과 효율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이다.
아마리스라식은 독일 슈빈트 사가 출시한 7세대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술로 가장 작은 0.54mm ‘Super Gaussian 레이저 빔’을 사용해 보다 정교한 시력교정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기존 속도인 500Hz보다 빠른 750Hz의 조사 속도를 가진 아마리스 750S가 출시돼 안정성이 높아졌다.
또 무엇보다 아마리스라식·라섹은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각막두께의 측정이 가능하다.
라식·라섹수술은 각막을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정확한 각막절삭량이 중요하고 수술 후 남는 잔여 각막이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수술과정에서 실시간으로 각막 두께를 측정해 가장 효율적인 라식·라섹이 가능하다.
김준헌 조은눈안과 원장은 “아마리스라식은 6차원 안구추적장치(Eye Tracking System)를 사용해 안구의 움직임과 동공의 이동까지 추적 가능해 정확한 수술이 가능
한편 조은눈안과는 아마리스레이저 제조사인 독일 슈빈트 사로부터 아마리스500에 이어 아마리스 750S 라식·라섹 연구자문병원으로 선정 된 바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