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65년 전통 종합비타민 판촉 돌입"

1947년 설립된 친환경 비타민 브랜드 솔가가 비타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오는 3월 31일 까지 대대적인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판촉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제품은 솔가의 대표상품인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과 산성을 중화시킨 비타민C “솔가 에스터-C 500mg”, 코셔인증을 받은 “솔가 철분 25”등이다.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은 1947년 설립과 동시에 출시된 종합비타민이다. 21종의 비타민 외에도 미네랄과 이노시톨, 콜린, 아세로라, 파슬리, 로즈힙, 물냉이 등 풍부한 허브원료를 포함하고 있는 솔가의 대표 종합영양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솔가 비타민 제품은 최대 37%까지 할인될 예정이다. 솔가는 친환경 정책과 더불어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프리미엄 비타민으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세일을 제한해왔지만, 2012년부터는 판촉을 위한 행사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솔가의 김기천 팀장은 “솔가는 세계적으로 천연비타민 브랜드의 대표 격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천연표기 광고 규제가 심하고, 백화점 등 시판시장의 경우 여전히 암웨이의 더블엑스 종합비타민 등 다단계 마케팅 업체나 방문판매에 비해 판매량이 현저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또한 가장 오랫동안 안정성을 인정 받아온 솔가의 스테디셀러인 만큼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의 국내 판매를 큰 폭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