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입학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때 새내기 대학생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첫인상’이다.
심리학자들의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시각적인 외모에서 2초, 말하는 소리까지는 7초 만에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한다. 단 7초로 타인을 판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그만큼 첫인상은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눈이다. 눈은 외모 중 가장 먼저 시선이 가고 오래 머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고 또렷한 눈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첫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마련. 반면 졸려 보이는 눈매 혹은 안검하수(눈꺼풀처짐) 증이 있다면 나약하고 멍한 인상을 주거나 집중하고 있지 않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MVP성형외과 현경배 원장은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눈매교정술인 ‘비절개 눈매교정술’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이는 말 그대로 절개 없이 쌍꺼
또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절개가 없어 수술자국도 남지 않고 붓기와 멍이 적어 일상복귀가 빨라 흉 없이 깔끔하게 또렷하고 호감 가는 눈매를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김병수 매경헬스 [sskbss@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