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은 16일 ‘2012년 영업인력을 위한 테크놀로지 전략’ 및 ‘직장 근무 효율성과 유연성 확대’의 일환으로 영업사원 전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종양 및 스페셜티 케어 영업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영업인력 테크놀로지 예비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영업인력 전체로 확대한 것이다.
BMS는 기존 종이 기반 자료에서 벗어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의사와 약사 등 주요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BMS의 제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및 E-브로셔 등 아이패드용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직원들의 편의 확대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활용할
마이클 베리 사장은 “모든 영업 사원들이 아이패드 사용을 통해 선진화된 업무 환경에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지원 및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