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필립스(대표 김태영)가 특수한 상황에 특화된 초음파·보급형 AED·모바일 X-레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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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2’에 참가해 초음파 시스템 4종, 보급형 AED, 엑스레이 시스템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KIMES에서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현장진료에 적합한 안정적인 성능의 초음파 시스템과 가정, 학교 등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AED, 복잡한 임상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엑스레이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초음파 신제품 중 ‘클리어뷰(ClearVue)’ 550과 350는 고화질의 컬러 영상을 구현해 복부·혈관·심장·비뇨기·산부인과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무게가 가볍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에 들고 다닐 정도로 작지만 영상의 질은 탁월한 휴대형 ‘CX30 콤팩트 익스트림(Compact Xtreme)’, 최신 터치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모바일 시스템 ‘스파크(Sparq)’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이들 4종은 KIMES가 개최되는 2월부터 석 달간 파격적인 조건에 프로모션 중이다.
급성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돕는 AED(자동제세동기)로는 국내 최초로 300만 원대에서 100만 원 대로 가격을 낮춘 보급형 필립스의 하트스타트(HeartStart) HS1이 출시된다.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환자상태를 빠르고 정확히 분석해 전기충격으로 심장 박동을 되살리는 이 제품은 GS샵과 인터파크, AED샵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병원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무선형 디텍터와 함께 쓸 수 있는 고화질 이동형 엑스레이 시스템 ’모바일다이아그노스트(MobileDiagnost) wDR’도 공개된다.
김태영 총괄대표이사는 “필립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선도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헬스케어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며 “이번 KIMES에서는 병원에서 가정까지 복잡 다양해진 헬스케어 주체와 그 요구에 맞춰 필립스가 제시하는
한편 필립스는 초음파 신제품 4종에 대한 파격적인 조건의 구매 상담과 현장 시연, KIMES 특별 쿠폰을 제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트스타트 HS1의 온라인 판매가에서 10%를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