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은 개원 이래 홈페이지(www.365mc.co.kr)에 게시된 비만치료 후기 건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이 후기가 증가한 점은 비만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됐다.
최근 비만에 대한 경각심과 웰빙 열풍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365mc의 비만진료 건수는 최근 200만 건을 넘어섰으며 ‘메타보 클리닉’과 같은 전문 비만 클리닉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만치료 후기는 비만치료를 받은 고객이 자신의 비만치료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일기와도 같은 기록물로 대체로 효과와 내원 동기, 치료 후 달라진 삶의 변화 등에 대한 내용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평균 하루 30건 이상의 새로운 후기가 게재되고 있다.
후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작성한 후기는 비만 시술 분야에서는 카복시테라피가 총 1만 545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비만 수술 분야로는 지방흡입이 839건, 부위별로는 허벅지가 1만 538건으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복부가 9203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치료 후 고객들이 변화를 느끼는 시점은 내원 후 2주에서 한 달 이내(43.2%), 두 달 이내(19.4%), 2주 이내(18.4%) 순으로 나타났다. 주된 내용으로는 변화된 패션, 주변인의 반응, 자신감 회복 등을 통해 치료 후 성공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비만 치료는 의사와 병원을 방문한 고객이 함께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효과를 장기간 유지하
이어 그는 “고객 입장에서는 먼저 경험한 다른 고객의 후기 내용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어 후기는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