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소재 용평리조트에서 펼쳐진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98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은 재한(在韓)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전통 있는 스키대회로, 올해는 21개국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슬로프를 형상화한 이색 전시무대와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에 대해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그간 축구, 양궁 등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대표적 스포츠 후원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함과 더불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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