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기업인 현대비에스앤씨(대표이사 정대선, www.hd-bsnc.com)가 스마트기기의 급속한 확산과 기업의 스마트웍(Smart Work) 환경 구축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스마트 비즈니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 해부터 스마트 비즈니스를 통한 신사업 기회 확보를 꾀하던 현대비에스앤씨는 올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스마트영상회의싯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제조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범사업과 기업의 기존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계 및 플랫폼 기반의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해 B2B 기반의 스마트 비즈니스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다양한 사업에 특화된 독자적인 스마트 솔루션을 보유함과 아울러 해외 및 B2C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향후 3년 내 500억 이상의 사업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비에스앤씨 측 관계자는 "스마트 비즈니스의 경우 전통적인 사업과의 융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무궁무진하게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이어서 성숙단계에 접
덧붙여 "특히 스마트 환경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기업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할 적기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병수 매경헬스 [sskbss@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