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1일,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모델을 확정하고 전국 17개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신형 GS의 대표 모델인 GS350,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Sport, 파워트레인의 확장을 통해 GS 모델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 총 3차종이다.
이를 위해 14% 증가한 차체의 구조적 강도, 4륜 통합 조향 시스템인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LDH), 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AVS)과 같은 드라이빙 다이나믹스 뿐만 아니라 첨단 도장 프로세스, 2세대 렉서스 리모트 터치 인퍼페이스(RTI), 독특한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운전자와 동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고 렉서스 측은 밝혔다.
렉서스 신형 GS의 가격은 다음달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GS의 사전계약과 관련된 내용은 렉서스 홈페이지 및 렉서스 페이스북, 전국 전시장을 통해 알 수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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