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정확한 화상 정보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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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화상의 종류와 치료 등 다양한 화상정보를 담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화상정보119’를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상정보119’는 국내 최대, 대학병원 유일의 화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과 ㈜더함스토리커뮤니케이션즈와 공동으로 3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제작됐다. 이 서비스는 화상치료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과 화상의 종류 및 치료정보, 다양한 화상사례에 이르기까지 화상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크게 화상119, 화상정보, 화상홈닥터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조용석 한림대의료원 교수(화상센터)는 “화상치료, 화상성형,
‘화상정보119’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병원 또는 화상정보119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