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강남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항생제 사용 안정성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예방적 항생제의 최초 투여시기가 적절했는지 ▲사용 항생제의 선택은 올바른지 ▲수술 후 항생제사용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환자를
연세사랑병원은 정형외과부분에 지정된 슬관절치환술 항목에서 종합 1등급을 판정 받았다.
고용곤 병원장은 “앞으로도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안전 사용을 비롯해 환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