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성인들이 뽑은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 1위로는 개그맨 이승윤이 뽑혔다.
365mc비만클리닉이 새해를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278명 중 32%(89명)가 ‘엄격하게 체중 관리를 해 줄 것 같은’ 개그맨 이승윤을 올해의 다이어트 멘토로 삼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친한 언니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 같은’ 현영이 전체 응답자의 22%(60명)를 차지해 2위에 선정됐으며 ‘보기만 해도 자극이 될 것 같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개그맨 김신영이 각각 15%(41명)와 14%(40명)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새해 다이어트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 1위로 뽑힌 개그맨 이승윤은 헬스걸이라는 코너를 통해 매주 여성 출연자들의 목표 체중을 공개하고 그들의 식습관과 운동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함으로써 체중감량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꾸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다이어트 초기 2~3주 동안은 비교적 체중이 잘 줄어들지만 이후 정체기를 맞게 되기 때문에 자칫 중도에 포기할 수 있지만, 주변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의지를 다져서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수석원장은 “새해 목표로 삼은 다이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