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싼 자동차로 유명한 타타 나노(TATA Nano)의 가격은 약 300만원이다. 하지만 나노보다 더 싼 자동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의 2·3륜차 전문 제작업체인 바자(Bajaj)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델리모터쇼(정식명칭 인도자동차엑스포)에서 소형차 'RE60'을 공개했다.
휘발유, 천연가스(CNG), LPG 등을 연료로 하며 디젤 모델은 없다.
인도의 자동차 전문사이트 ‘인디안오토블로그’는 “바자는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RE60을 완성했다”며 “3륜차를 주력으로 만드는 회사인 만큼 RE60의 가격은 매우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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