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우수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발굴·육성하는 ‘2011인피니티 고객 관리 컨테스트(InfinitiCustomer Care Contest)’를 실시한 결과, 분당 전시장(천일 오토모빌) 김종찬 팀장이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피니티 고객 관리 컨테스트’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고객 만족도의 증대를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행사다. 심사방식은 세일즈를 위한 준비단계부터 전시장에서의 고객 응대, 차량 판매 이후의 고객 관리까지 총 2단계 10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며, 각 전시장 본부장들이 해당 전시장 소속 세일즈 컨설턴트를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의 평가 및 심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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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켄지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이번 컨테스트는 기존에 짜인 틀에 얽매이기 보다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인피니티 제품의 강점과 고객들이 얻는 혜택을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더욱 강화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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