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는 22일, 태블릿 내비게이션 ‘미오 패드6’를 오는 27일 CJ오쇼핑의 ‘디지털온에어’에서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27일 오전 00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오패드6와 내비게이션 키트의 기본 구성에, 사은품으로 미오정품 지문방지 LCD 보호필름과 HDMI 케이블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첫 방송 기념 이벤트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만원상당의 미오 정품 가죽 파우치를 드리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미오 패드6의 판매가격은 12G 41만9000원, 20G 44만9000원, 36G 51만9000원이다.
미오테크놀로지 박희복 팀장은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IT 제품이 선보였지만, 태블릿 내비게이션과 같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판매되는 일은 드문 경우다”라며 “미오 패드6는 내비게이션 또는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가치를 제공하며, 첫 방송이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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