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미오테크놀로지는 20일, 태블릿 내비게이션 ‘미오 패드6’의 체험단인 ‘미오와 40인의 탐험대 시즌3’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오와 40인의 탐험대 시즌3’에 선발된 40명의 체험단은 앞으로 3주간 동안 차량 안에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과 고화질의 선명한 블랙박스로 사용하고, 밖에서는 안드로이드태블릿으로 활용 가능한 미오 패드6를 체험하게 된다.
미오테크놀로지 박희복 팀장은 "체험단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미오 패드6의 성능을 체험하고 평가하며 태블릿 내비게이션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즌 3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행사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미오와 40인의 탐험대에 대한 실시간 활동과 체험기는 미오 블로그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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