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작년의 6개국 사업장 중심의 해외 현지 봉사활동 활동범위를 중국, 인도 등 해외 18개국 사업장으로 넓혀 더 많은 해외 현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파란산타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란산타’로 나선 현대차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선물 및 후원금 전달, 저소득 가정 월동 준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 복장을 한 산타클로스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대차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란산타’ 자원봉사는 현대차가 나눔 문화의 확산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실시해 오고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이색 광고…내 아이폰 게임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현대차, 카쉐어링 서비스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100대 공급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
·현대차가 삼성그룹 앞지른 이유…13개의 심장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