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출시가 유력한 기아차 K9의 실내 스파이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금까지 공개됐던 많은 스파이샷들과 달리 뚜렷한 실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기아차 오피러스의 후속으로 알려진 K9의 실내 스파이샷이 게재됐다. 스파이샷을 통해 K9의 센터페시아 및 스티어링휠의 모습이 노출됐다.
스티어링휠은 스포티함을 강조한 3스포크 형식이다. 각종 메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휠 여러 곳에 버튼이 장착됐다. 스티어링휠 중앙에 ‘오피러스’ 엠블럼이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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