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회장 윤병우)는 뇌졸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뇌졸중을 딛고 최근 활동을 재개한 가수 조덕배씨와 ‘희망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뇌졸중의 예방과 효과적인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조덕배씨의 기념 음반을 뇌졸중 정보책자와 함께 전국 60개 이상의 병원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아울러,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과 현재 뇌졸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영상을 대한뇌졸중학회의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user/strikeoutstroke) 에서 소개한다.
윤병우 회장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질환에 대한 이해나 예방을 위한 노력은 크게 부족하다”며 “뇌졸중을 직접 경험하고 힘든 재활시기를 거친 조덕배씨가 뇌졸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재활의지를 북돋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덕배씨는 “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