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엠스테이지(M-Stage)에 레이의 다양한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이색 테마 전시공간인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RAY Lifestyle Showroom)’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신개념 미니 CUV’인 레이의 독특한 디자인과 활용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육아/패밀리, 쇼핑, 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레이를 상징하는 네모난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기아차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맞아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 전시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시간에는 고객들이 직접 버튼을 조작해 각 쇼룸에 장착된 라이트박스의 불을 켜고, 캐롤을 연주할 수 있는 ‘레이 캐롤 주크박스 이벤트’를 운영하고, 주말 저녁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그림자를 이용해 표현하는 ‘쉐도우 퍼포먼스’를 진행해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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