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전문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네트워크 병원)이 최근 은평튼튼병원 대회의실에서 신한카드와 ‘사랑·나누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1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3년 동안 지속되며, 협약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자사 고객들이 튼튼병원에서 결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사)나눔과기쁨 경기도 협의회에 기부한다.
(사)나눔과기쁨 협의회는 기부처로 지정된 튼튼병원에 기부금을 지급해 희귀 난치성 질환자나 불우 환우에 대한 치료비, 자선활동 관련 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튼튼병원 대표병원장 안성범 원장을 비롯해 이창인 은평튼튼병원 대표원장과 병원관계자, 신한카드 관계자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안성범 튼튼병원 대표병원장은 "튼튼병원이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신한카드가 추구하는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이념이 일맥상통해 이번 기부 협약이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튼튼병원은 ‘건강 동반자’로써 신한카드와의
한편, 튼튼병원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노인 복지관 및 경찰청, 소방서 등을 직접 방문해 척추관절에 대한 무료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담그기,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결식아동돕기 행사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