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일, 2011년 11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798대, 수출 5만9480대 등 총 7만27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5%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해 3월 쉐보레 브랜드 도입한 이후 최근 글로벌 중형세단 말리부와 국내 준대형 최초의 친환경차 알페온 e어시스트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로 견조한 내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지엠은 1월부터 11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 127,091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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