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트럭 제조사인 히노(HINO)는 30일, 일본에서 열린 '제42회 도쿄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트럭 '듀트로(DUTRO)'를 선보였다.
듀트로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해 제작한 것으로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일반 모델에 비해 연비가 50% 가량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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