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주차 기능인 오토매틱 발렛(Automatic Vallet)기능이 내장돼 있어 운전자가 차를 떠나도 차가 스스로 주차한 후 충전까지 이뤄진다. 또, 피보3는 매번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바퀴를 장착해 4미터 밖에 되지 않는 도로에서도 쉽게 유턴을 할 수 있다.
이번 내놓은 차량은 2007년, 2009년에 이은 3세대 피보로, '미래의 탈것'에 대한 닛산의 제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도쿄=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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