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스테로이드제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빛과 열로 성인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여드름치료기가 국내에 출시된다.
의료기기전문업체 ㈜메딕콘(대표이사 하동훈)은 빛과 열을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여드름치료 의료기기 클리네를 12월 1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개인용 여드름 치료기기 클리네는 부작용이 적고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여드름 치료 방법과는 달리 BT(Blue Light & Thermal Shock)기술로 여드름균을 제거하고, 열 충격을 더해 박테리아 면역 작용에 좋다.
또한 개인용 치료기로 2분 30초 동안 여드름이 난 부위에 접촉하면 24시간 내 부작용 없이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독일 메디카, 미국 애틀랜타 의료기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았던 클리네는 식약청이 인증한 임상시험센터인 ㈜더마프로의 연구 결과 90% 이상의 여드름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고, 유럽 의료기기 인증(CEMDD)을 획득하며 영국, 일본을 비롯한 총 3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하동훈 대표이사는 “제품 출시 후 수출에 주력해 오다 올
한편 클리네와 더불어 클렌저 본품, 컨실러 본품, 클렌저 샘플, 컨실러 샘플, 곤약 스펀지 등 여드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클리네 시리즈’가 함께 출시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