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최근 공개한 콘셉트카가 기아차의 박스카 레이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여서 화제다.
무인운전시스템은 지정해놓은 장소를 움직이는 ‘팔로우미’와 운전자가 있는 곳으로 오는 ‘컴투미’ 등의 형태로 조작이 가능하다. 뒷좌석 슬라이딩 도어도 눈에 띈다. 트렁크 개폐 방식도 화물적재에 유리해 화물 운송에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필수적인 겨울타이어…“여름엔 어쩌나?”·‘대륙’의 레이싱모델들 보니…"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감사"
·박스카 전쟁 시작, 큐브 VS 레이…뭘 살까 고민되네
·[기자수첩] 마침내 공개된 '기아 레이'…사라진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