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랑프리에서는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4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튜닝한 GT컵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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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GT컵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에도아르도모타라(Edoardo Mortara)가 아우디 R8 LMS GT3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1등을 차지했던 모타라는 결승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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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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