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펼쳐진 마카오 그랑프리 F3 경기에서 폭스바겐 시로코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R이 세이프티카로 등장했다. 시로코R은 고성능모델답게 빠른 속도로 서킷에 투입됐다.
시로코R은 2.0리터 4기통 TSI 엔진이 장착돼 265마력의 최고출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국내에 시로코R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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